검색결과
  • 스쿠버다이빙/태고의 자연으로 시간여행

    ◎장비 좋아져 12만 동호인 짜릿한 호흡 태고의 침묵을 간직한 바다밑 세계는 동화의 나라. 시간이 정지된 듯 고요만이 흐른다.그러나 그곳에는 하늘거리는 해초가 있고 형형색색의 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01 00:00

  • 미사일피격 텔아비브 현장에서(걸프전)

    ◎밤 8시30분 공습사이렌후 “꽝”/아파트 붕괴… 비명소리 가득/자원봉사 10세소녀가 마스크 씌워줘 【텔아비브=유재식특파원】 텔아비브 힐튼호텔에 도착한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았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23 00:00

  • 푸성귀에 묻은 농약

    입맛이 없는 한여름 식탁에 자주 오르는 것이 풋고추요, 호박이다. 푸성귀는 여름의 풍미이고, 소박한 미각이다. 하지만 이것으로 한가족4명이 농약중독에 걸려 그중 한사람은 생명을 잃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7.29 00:00

  • "말뿐인 수칙…「안전제일」"|"어이없는 KAL기 참사"취재기자 방담

    김포공항 「보잉」747「점보」여객기 참사는 지금까지 말로만 들어왔던 대형 항공기 사고를 우리 눈으로 직접 보게 했다. 국내 민간항공 사상 최대의 희생을 가져온 이번 사고는 불행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1.20 00:00

  • 안개

    「런던」의 풍물 중엔 안개도 한몫 끼어 있다. 영국 신사 풍의 하나인「바바리·코드」도 실은 안개 때문에 생긴 복장이다.「런던」의 안개는 이른 새벽부터 오전 10시 무렵까지 계속된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25 00:00

  • 263명 탄 KAL기 기내기압 유지장치 고장 승무원1명 실신 18명 질식소동

    「쿠웨이트」를 떠나 서울로 가던 대한항공8559편 DC-10기(7315호·기장 민병수)가 15일 하오 인도양 상공 3만「피트」에서 기내공기압력유지장치 고장으로 10여분 동안 기체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18 00:00

  • 무모한작업… 또잊은 점검

    구조에 나선 광부들이 집단질식한 2차 사고는 광산의 안전과 보안실태가 「제로」의 상태임을 그대로 드러낸 어처구니없는 참사였다. 사고는 광업소측이 연기와 일산학탄소등 유독 「가스」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1.18 00:00